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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아래에서/하늘을 여는 아이

아내가 느끼는 태동

구상나무 구상나무 2009.08.26 19:40



보통 태동은 20주 이후부터 느낀다고 한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보니 초산부는 임신 6개월부터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어제밤 아내는 태동이 느껴진다고 했다. 누워 있다가 깜짝 놀라서 나에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냥 상상으로 지어낸 말은 아니었다. 그리고 누워있는 동안 내내 얼굴에서는 놀라움과 신기함, 그리고 기쁨으로 충만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혹시 나도 느낄 수 있을까 해서 가만히 손을 올려보지만 손으로 전달되는 느낌은 없었다. 아무래도 엄마라서 뱃속에서 움직이는 느낌을 예민하게 느끼는 것이겠다. 그러나 이제 내 손으로 전해지는 느낌에 놀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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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애정어린시선 2009.08.26 21:49 신고 태동검사도 해요..
    배에 딱지붙이고 30분동안 뒹굴뒹굴..
    산부인과만 겨우 같이 다녔는데..
    라마즈체조같은거 임신출산교실같은것도 다니는 신랑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아실테지만..
    임신기간동안엔..돌쇠1000%모드+내시10000%모드인거..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eowls.tistory.com BlogIcon 구상나무 구상나무 2009.08.27 14:55 신고 돌쇠 내시 크로스 변신 합체 한지는 오래됐는데,
    라마즈체조니 임신출산교실이니 같이 다닐 수 있을까 싶어요.
    직장이라는 괴물이 저로 하여금
    '매일야근모드'로 조정할 것을 요구하거든요 ㅎㅎ
    그래도 얼굴 마주볼 때는 최대한 굽신굽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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